시대별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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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대리점 사장단 신년하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 07. 22 조회수 583

한글라스, 2014년 대리점 사장단 신년 하례식 개최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 대리점간 신뢰 파트너십 강조

 

법적 규제 강화로 안전유리 및 고기능성 코팅유리 수요 확대 전망

 

 

국내 판유리 산업을 선도하는 한글라스(대표 이용성)는 지난 1월 16일 서울 플라자 호텔 에서 2014년 대리점 사장단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한글라스 대리점 사장단 신년 하례식은 지난 한 해의 한글라스의 성과를 비롯해 2014년 판유리시장을 전망하고, 대리점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한글라스 이용성 대표와 드니 메우스(Denis Meeus) 회장을 비롯한 한글라스 임직원 및 전국 120명의 대리점 사장단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이용성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되어 2014년 판유리 시장 전망, 대리점 사례 소개 및 신규 대리점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용성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한글라스는 올해에도 기술 혁신, 신규 시장 개발을 위한 투자와 더불어 정부의 규제 및 정책에 고객 여러분의 의견이 반영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전하며 “2014년에는 업계 전반에 다양한 위기와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신뢰 파트너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한글라스는 모든 대리점들과 긴밀한 협력으로 함께 성장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드니 메우스 회장은 “세계적인 경제 불황이 장기화되고 있지만 한국은 건축업계의 리모델링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로이유리 시장이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등 위기 속에서도 긍정적인 기회들을 엿볼 수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올 한 해도 한글라스와 함께 생산 공정과 품질 개선, 운영을 혁신하고 차별화하여 시장의 신뢰를 높이고, 국내 최고의 판유리 생산자 네트워크를 만드는데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서 영업부문 한광열 상무의 ‘2014년 판유리시장 전망’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한 상무는 “2014년 판유리 시장은 건축경기의 지속적인 침체 및 비주거용 판유리 수요가 줄어드는 위기와 코팅유리 시장의 성장 및 로이유리 사용률이 증가하는 기회가 공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2014년 건축용 판유리 시장 관련 주요 정책 변화를 소개했다. 한 상무는 “단열 정책과 냉방에너지, 안전유리 관련 정부의 법적 규제 강화가 리모델링 시장의 활성화 트렌드와 맞물리면서 고기능성 판유리 수요의 확대라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함께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및 새로운 솔루션 개발을 다짐했다. 또 회원사 별 맞춤 지원을 통해 고객지원 및 네트워크 강화를 도모하고 회원사들이 코팅유리 마켓의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시장 중심적 영업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이후 행사로는 우수 대리점 및 진보상 시상, 축하 공연과 만찬이 진행되었다. 2013년 우수대리점 시상식에서는 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된 동일유리(주) 등에 대한 시상이 함께 이루어졌다. 진보상에는 (주)유성개발과 라이프안전유리(주)가 선정되었다.

 

 

 

한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신년 하례식은 대리점들의 작년 한 해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운 한 해를 위해 한글라스와 대리점들간의 긴밀한 협력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며 “2014년에도 ‘신뢰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대리점과의 지속적인 협력, 지원을 통해 보다 경쟁력 있는 판유리 생산자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장과 제품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