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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신문)한글라스2014년 듀오라이트 클럽 & 세큐라이트파트너 공장장 워크샵 개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 07. 22 조회수 630

유리신문)한글라스2014년 듀오라이트 클럽 & 세큐라이트파트너 공장장 워크샵 개최 [첨부 이미지1]

2013년 활동 현황 및 2014년 클럽 운영안 3가지 발표

 

국내 유리산업의 선두주자 한글라스(www.hanglas.co.kr, 사장 이용성)가 한글라스 관계자와 듀오라이트 회원사 관계자 약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에 위치한 한화리조트에서 2014년 듀오라이트 클럽 & 세큐라이트파트너 공장장 워크샵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식순에 의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인사말로 유세웅 상무(듀오라이트클럽 운영본부장)는 “회원사 여러분, 더운 날씨에도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째를 맞는 듀오라이트클럽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대명사가 됐습니다. 모든 개인이나 기업, 단체가 어려운 시기에 도약을 위해서 변화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난해 한글라스는 ‘체인지 한글라스’로 변화를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회원사 여러분의 노력이 없었으며 안됐고 상생이 바탕이 되었습니다. 듀오라이트클럽도 회원사 여러분과 상생하며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발전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한글라스는 올해 기술 개발을 더욱 강화하여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고 전했다.

 

이후 진행된 행사에서 한글라스는 2013년 전반적인 클럽 운영과 다양한 회원사 지원 활동을 돌아보고 2014년 클럽 운영 전략을 공유하는 등 회원사들과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한글라스는 소프트로이 가공 전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지원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WCM 기법을 통한 소프트코팅 유리 생산 관리, 자동재단기 개보수에 관한 회원사들의 발표가 이어졌으며 경쟁사 제품 분석 결과도 공유됐다. 최근 더욱 빈번해진 듀오라이트 상표 침해 사례를 자세히 살펴 보고 향후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국내 가공유리 생산자 네트워크 연계해 동반성장 주도

 

한글라스는 2014년 클럽 운영 방안으로 관리 강화, 경쟁력 강화, 생산성 향상 3가지를 제시했다. 또 기존에 4단계로 구성되어 있던 강화 등급 성적에 그레이드 1등급 플러스를 새롭게 추가해 쿨라이트 익스트림까지 가공 가능한 업체를 선별해 발표했다. 이외에도 회원사 토론 및 발표 시간을 통해 회원사들의 우수한 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토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글라스 관계자는 “한글라스는 듀오라이트와 세큐라이트를 성공적으로 운영, 연계해 로이유리, 강화유리 등 가공유리 제품의 품질 향상은 물론, 국내 유리 산업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글라스는 파트너사들과의 상생을 위해 더 가까이서 소통할 것이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글라스의 듀오라이트는 ‘상생’이라는 한글라스 기업이념을 반영한 국내 최초, 최대의 가공유리 생산자 네트워크로 2014년 현재 국내외 56개의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다. 세큐라이트는 국내 강화유리 시장에서 제품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독보적인 품질기준을 도입해온 강화유리 가공업체 네트워크로 국내 총 27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한글라스는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통합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내 시장을 선도하는 고품질 가공유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문의 : 02.3706.9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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