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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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유리(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 07. 22 조회수 602

동일유리(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

 

세라믹의 날 판유리산업 발전과 제도개선에 적극 참여한 공로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동일유리(주)(대표 김영진)가 지난 11월 25일 열린 ‘2015 세라믹의 날’ KOREA세라믹동반성장포럼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산업통상자원부, KOREA 세라믹 동반성장 포럼, R&D전략기획단이 주최한 세라믹의 날 행사에는 박지원, 권성동 국회의원 등을 포함해 세라믹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세라믹산업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최첨단 소재로 부상하는 세라믹산업의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올해 처음 개최되었다.

 

 

 

2013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한 동일유리는 품질본위경영에 전력하여 한글라스 듀오라이트 클럽 품질우수(2009~13)회원사 및 최우수 회원사로 다회 수상 하였고 청주시 유망 중소기업(2006, 2013)으로 선정된 바 있다.

 

동일유리는 중소기업 경영환경개선을 위한 복층유리 KS표시 개정안을 국가기술표준원에 건의하고 공청회에 참석하여 개정 필요성을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사)한국판유리산업협회가 수행하고 있는 대·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사업 과제수행에 참여하여 중소기업 경영환경개선 및 동반성장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동일유리는 대정부 정책건의와 관련하여 현재 WTO/환경상품협상에서 논의 중인 복층유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정부당국자의 업체방문을 주선했다. 이 과정에서 복층유리 가공공정에 대한 현장 설명을 통해 산업계 의견을 전달함으로서 협상전략에 반영토록 적극 노력했다.

 

 

 

한편 동일유리(주)(대표 김영진)는 올해 충북 청주시 오창에 복층유리 생산 제2공장을 설립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경쟁력 강화 및 생산성 확대의 일환으로 충북 오창에 1만㎡ 규모의 공장을 마련하고 복층유리 생산에 적합한 공장으로 새롭게 신축하였다. 이 공장에는 아이지스社 최신형 복층유리 자동 생산라인(3,000×4,500mm)을 비롯해 CNC판유리 자동절단기 등을 설치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 동일유리는 제2공장이 본격 가동에 나섬으로써 청주시 송정동에 위치한 제1공장과 서로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다. 제1공장은 일반 판유리 중 도매 거래처를 위한 소량 다품종 복층유리 생산 및 업무를 담당한다. 그리고 제2공장은 고기능성 복층유리 대량 생산에 집중하여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전화 : (043)275-6161

 

사진 : 동일유리(주) 김정환 이사가 제1회 세라믹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왼쪽에서 여섯 번 째)